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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한국 포함 글로벌 160개국 동시 방영 확정

등록 2022.03.08 11:08:16수정 2022.03.08 1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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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별똥별' 티저 포스터. 2022.03.08.(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별똥별' 티저 포스터. 2022.03.08.(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2022년 tvN 상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별똥별'이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160개국에 동시 방영을 확정했다.

해외에서는 유넥스트(U-NEXT)채널을 통해 일본 지역,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지역에, tvN 아시아(Asia)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별똥별'의 사례처럼 국내외 글로벌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 단독 유통하지 않더라도, 지역별로 분리해 판매하는 유통 전략으로 글로벌 동시 방영을 추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콘텐츠의 장르, 특성, 타깃 시청층 등을 고려해 최적의 플랫폼을 찾아 유통하는 것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콘텐츠 장르가 더욱 다양해지는 만큼, 콘텐츠 성격에 맞는 다변화된 유통 전략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별똥별'은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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