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새 정부 혁신 어려운 규제 환경 개선해 달라"
"세계 디지털 강국 G3 도약 위해 산업계와 소통 바란다"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또 "지난해 11월 11일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담당하게 될 차기 정부에 진정어린 제언을 하고자 7개 디지털 경제 단체가 뜻을 모아 디지털 경제연합이 출범했다"면서 "디지털경제연합이 새정부에 요청하는 핵심 키워드는 ‘청년 일자리’, ‘국가 비전’,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또 "대한민국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장악한 전세계에서 자국 내 디지털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라면서 "새정부에서는 디지털경제 시대에 우리나라가 세계 디지털 강국 G3로 가기 위해서 글로벌 시각에서의 국가 비전을 수립하고 산업계와 소통하며 정부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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