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년심판'도 전 세계 1위…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등록 2022.03.11 10:24: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소년심판. 2022.03.11. (사진 = 넷플릭스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년심판. 2022.03.11. (사진 = 넷플릭스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혜수·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전 세계 정상에 올랐다.

11일 넷플릭스의 시청 시간 공개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10'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3월 첫째 주(2월28일∼3월6일)에 비(非)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전 세계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다. 시청시간 4593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 공개 직후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주차에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한국 드라마가 강세였다. '소년심판'을 비롯 총 5편이 톱10에 진입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3위(2402만 시간),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5위(1372만 시간), '기상청 사람들'이 7위(1079만 시간), '서른, 아홉'은 9위(1049만 시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같은 주간에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