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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이도경·임철수, 홍자매 '환혼' 합류

등록 2022.03.21 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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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혜·이도경·임철수 . 2022.03.21. (사진 = (스카이이앤엠·주피터엔터테인먼트·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혜·이도경·임철수 . 2022.03.21. (사진 = (스카이이앤엠·주피터엔터테인먼트·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박은혜, 이도경, 임철수가 tvN '환혼'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제작사가 21일 밝혔다.

'환혼'은 역사와 지도에 없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호텔 델루나'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준화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은혜는 진요원장 진호경 역을 맡는다. 진호경은 모계 계승을 이어가고 있는 진씨 집안의 수장으로 천부관 부관주 진무(조재윤 분)는 그녀의 이복 아우다. 그동안 보여준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도경은 대호국 최고의 의학원인 세죽원의 원장 허염 캐릭터를 소화한다. 허염은 엄청난 의술과 상반되는 해맑은 성정을 가진 애주가다. 임철수는 술법에 능한 마의도사로 분한다.

'환혼' 제작진은 "박은혜, 이도경, 임철수 세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을 믿는다. 대호국 청춘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풍성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올해 안에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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