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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여우주연상 '타미 페이의 눈' 디즈니+서 본다

등록 2022.03.29 1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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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공개

오스카 여우주연상 '타미 페이의 눈' 디즈니+서 본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에 빛나는 영화 '타미 페이의 눈'(감독 마이클 쇼월터)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는오는 30일 '타미 페이의 눈'을 공개한다. 이 영화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았다.

'타미 페이의 눈'은 1970~80년대 남편과 함께 세계적인 종교 방송망을 세우고 테마파크를 만든 TV 전도사 '타미 페이 베이커'의 흥망성쇠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분장상을 받았다. 주연을 맡은 제시카 채스테인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채스테인과 함께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해 타미 페이의 남편 '짐 베이커'를 연기했다. 연출은 '빅 식'(2018) '러브버드'(2020) 등을 만든 마이클 쇼월터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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