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임시완과 한솥밥

[서울=뉴시스] 배우 유다인 . 2022.04.25. (사진= (주)플럼에이앤씨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유다인이 플럼에이앤씨와 손을 잡았다.

플럼에이앤씨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을 해 온 유다인 배우가 더 넓은 스펙트럼의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하게 된 유다인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다인은 영화 '혜화,동'(2011)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용의자'(2013)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2021) 등 영화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등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28일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한국경쟁작으로 선정돼 처음 대중에게 선보이는 영화 '폭로'에서 남편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는 은퇴 배우 '성윤아'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플럼에이앤씨는 배우 임시완·강소라·김소진·유인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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