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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5살연하♥'가 "형"이라 부르는 이유는?

등록 2022.05.13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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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소찬휘. 2022.05.12.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소찬휘. 2022.05.12.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소찬휘가 무명시절부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다.

1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대한민국 고음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라떼 토크를 방출한다.

이날 결혼 5년차인 소찬휘가 5살 연하의 남편에게 '형' 소리를 듣는 이유를 밝힌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소찬휘가 연인이 되는 순간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였다는 얘기를 들은 성시경은 "너무 형 같이 하셨네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전혀 달랐다며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거 같다. 동요를 추천받았다"고 털어놨다. 소찬휘는 자신의 애창곡을 통해 3년 정도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되었다고 밝혀 그의 애창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MC들은 소찬휘의 편안한 고음에 대해 물었고 이에 소찬휘는 "고음 낼 때 피가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찌릿함이 느껴진다.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며 고음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별 최고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교수님의 여유를 보였다.

또한 그는 무명시절이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부른 노래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앨범이 나왔다고 밝혔는데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된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만에 애드리브로 녹음을 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사실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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