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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앵그리독스', 명세빈 소속사 꼬리별 품는다

등록 2022.05.13 0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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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

명세빈

명세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이끄는 앵그리독스가 꼬리별을 품는다.

13일 앵그리독스에 따르면, 명세빈 소속사 꼬리별을 흡수합병한다. 배우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최근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나선 상태다. 예능물과 드라마·영화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꼬리별에는 명세빈을 비롯해 권태원, 김서희, 진미사, 박상현, 김진성, 박종훈 등 신예들이 소속 돼 있다. 앵그리독스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개그우먼 조혜련, 탤런트 이주예,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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