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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옥주현, 흔들림 없는 '레베카' 열창

등록 2022.07.08 1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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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옥주현 사진. 2022.07.08.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옥주현 사진. 2022.07.08.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폭발적인 성량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뮤지컬 '마타하리'의 넘버 '마지막 순간'으로 포문을 열었다.

옥주현은 "'마지막 순간'은 마타하리가 누명을 쓰고 총살을 당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곡이다. 죄가 없기에 당당한 죽음을 맞이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키스 제스처를 넣었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옥주현은 즉석 신청곡 '레베카'를 열창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과 '레베카' 그 자체를 보여주며 뜨거운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또 옥주현은 국가부 요원들과 스페셜 듀엣 무대도 꾸몄다. 옥주현은 이솔로몬과의 '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시작으로 박창근과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고, 김동현과는 자신의 솔로곡인 '난'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너무 좋은 하모니를 추억으로 가지고 간다"라며 듀엣 무대에 극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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