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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민아 경악한 김희철의 오프닝 의상…'힛트쏭'

등록 2022.08.0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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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사진. 2022.08.05.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사진. 2022.08.05.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곡 하나로 운명이 뒤바뀐 가수들이 등장한다.

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선 MC 김희철과 김민아가 '뒤바뀐 운명! 원래 주인은 나야 나! 힛트쏭'을 소환한다.

이날 두 사람은 참신하면서 파격적인 코스튬을 선보인다. 특히 김희철은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으로 오프닝부터 충격을 안긴다. 이에 김민아는 "옷을 입고 온 거예요?"라며 놀라고, 두 사람은 실제 옷 주인공이 누군지 추측에 나선다. 

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故 박용하에게 가수로 입지를 다지게 해 준 명곡 '처음 그날처럼'의 비화가 공개된다. 우연히 '처음 그날처럼'을 듣게 된 박용하는 몰래 연습한 후 작곡가 김형석에게 들려줬고, 김형석은 그의 열정에 감동해 곡을 허락한다. 이 곡은 성시경과 신승훈 중 한 명에게 줄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1999년 얼굴 없는 가수로 유명했던 SKY(故 최진영)의 데뷔곡 '영원'도 주인이 따로 있었다고 알려진다. 김정민은 지난 1월 KBS2 '갓파더'를 통해 만난 故 최진영의 조카 최환희에게 "진영이가 '영원'은 원래 내가 불러야 했던 노래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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