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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동네당구'서 깜짝 육성출연…예능돌 매력

등록 2022.08.05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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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네당구' 5회 (사진=STA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네당구' 5회 (사진=STA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SVT) 멤버 승관이 '동네당구'에 육성으로 깜짝 출연한다.

5일 오후 11시 SPOTV2, 6일 오후 7시 STATV에서 방송되는 '동네당구' 5회에서는 웰뱅피닉스 소속 서현민, 김예은 선수가 출연해 4MC(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와 당구 대결을 펼친다.

매회 기상천외한 방해공작으로 선수들을 괴롭혔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스윗함을 선보인다. 대결 중 난관에 봉착해 곤란해 하는 김예은을 위해 정형돈이 세븐틴 승관에게 전화를 걸어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한 것. 앞서 김예은은 세븐틴 민규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승관은 김예은과 대화를 나누다 "민규형 좋아하실 것 같은데"라고 떠보듯이 묻는다. 김예은이 두루뭉슬하게 답하자 승관은 "형돈이 형 바꿔주세요"라며 예능돌다운 재치를 발휘한다.

이 밖에도 정형돈의 깜짝 이벤트는 계속된다. 정형돈이 민규의 깜짝 등장을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던지자 김예은은 수줍게 민규의 이름을 외친다. 문 너머로 보이는 실루엣에 김예은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치닫는다. '찐' 세븐틴 민규가 등장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매주 프로 선수들을 상대로 패배의 맛을 봤던 동네당구팀이 오늘은 어쩐 일인지 서현민과 김예은 선수를 상대로 계속해서 득점에 성공, 오히려 선수들에게 방해공작을 요청하는 등 놀리기에 여념이 없다. 급기야 김성주는 행운으로 득점에 성공하자 PBA 최고 스타 프레드릭 쿠드롱에게 "쿠드롱 오라고 해"라고 도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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