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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찐친 된 김성균…'신성한 이혼' 합류

등록 2022.08.31 0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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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출연

조승우 중학 동창 '장형근' 역 맡아

조승우 찐친 된 김성균…'신성한 이혼' 합류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성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합류했다고 JTBC가 31일 밝혔다.

김성균은 '장형근' 역을 맡는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전문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형근은 주인공 '신성한'의 중학교 동창이자 그의 사무장으로 일하는 인물이다. 장형근은 무역 회사에서 일하며 성공적이고 안정된 삶을 살다가 마흔이 넘어서 변호사 친구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다. 아내와는 별거 상태이다. 제작진은 "김성균이 조승우와 '찐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했다. 신성한은 배우 조승우가 연기하게 된다.

'신성한 이혼'은 강태경 작가가 2019년에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조승우·김성균과 함께 한혜진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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