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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딘딘, 뜨거운 앙숙 케미…누가 지옥에 '1박2일'

등록 2022.09.04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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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박2일 시즌 4. 2022.09.02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박2일 시즌 4. 2022.09.02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김종민과 딘딘이 또다시 앙숙 관계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 홀로 지옥'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천국도'와 '지옥도'의 극과 극 여행을 만끽하며 퇴근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탈출 혹은 잔류라는 가혹한 운명이었다.

멤버들은 최종 결전지인 바닷가로 향해 2대 2 팀전을 벌인다. 온갖 반칙과 방해가 난무하는 상황 속, 김종민과 딘딘이 유치찬란한 싸움을 시작했다.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제대로 하는 게 없어!"라며 폭발하고, 김종민은 이에 "너 이리와"라고 맞선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끝없는 둘의 싸움에 지쳐간다.

한편 전날 밤 홀로 '지옥도'에 낙오된 나인우는 두 팀 중 한 팀과 운명 공동체가 되며 경기를 지켜본다.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베팅한 나인우는 과연 섬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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