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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대호→수십억 자산가…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특집

등록 2022.10.2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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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퀴즈 온더 블럭'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대호, 진선규, 최원호, 배유진.2022.10.26. (사진 = '유퀴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퀴즈 온더 블럭'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대호, 진선규, 최원호, 배유진.2022.10.26. (사진 = '유퀴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꾸준한 노력으로 영화 같은 기적을 이룬 이들이 '유퀴즈'에서 영화를 방불케하는 인생사를 들려준다.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특집으로 꾸며진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배우 진선규, 모델 배유진, 주식 투자자 최원호가 출연한다.

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으로 스타덤에 오른 진선규가 '유퀴즈'에 방문한다. 13년간 노력 끝에 이름을 알린 진선규는 무명 연극배우 시절부터 아내인 배우 박보경과 러브스토리까지 그동안 걸어온 길에 대해 풀어낸다.

올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4번타자' 이대호를 알아가는 시간이 이어진다. 그는 현역시절 에피소드부터 은퇴 소감 및 향후 계획을 밝힌다. 이어 영구 결번되는 등번호 '10번'을 누군가에 물려준다고 전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데뷔 7개월만에 14개 브랜드 런웨이에 서며 유명 인사가 된 배유진도 등장한다. 중학교 2학년때 모델 일을 시작한 계기와 120cm 긴 다리로 선보이는 워킹 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대기업 주식 투자로 수십억 자산가가 된 최원호는 드라마 같은 인생사를 들려준다. 그는 사업 실패 후 다양한 일을 전전하며 주식에 도전해 성공한 일화를 전한다. 투자 비결과 투자 유의점도 낱낱이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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