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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치타·아넌딜라이트 래퍼들 뮤지컬 출격…'소크라테스 패러독스'

등록 2022.11.17 10:19:55수정 2022.11.17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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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포스터. (사진=HJ컬쳐 제공) 2022.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포스터. (사진=HJ컬쳐 제공) 2022.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랩을 뮤지컬에 접목한 신작 '소크라테스 패러독스'에 양동근, 치타, 아넌딜라이트 등 래퍼들이 출격한다.

그리스 청년 시인 멜레토스의 고발에 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현대 철학의 시초인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인생을 그린다.

소크라테스 역은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양동근과 뮤지컬 배우 유성재, 정민이 맡았다.

소크라테스를 아고라 법정에 세운 젊은 시인 멜레토스 역에는 래퍼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치타와 뮤지컬 배우 황민수, M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아넌딜라이트가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HJ컬쳐의 연작 시리즈다. 오는 12월14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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