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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홍콩 콘서트 성료…K.R.Y→D&E 유닛 무대도

등록 2022.11.21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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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홍콩 '슈퍼쇼 9(SUPER SHOW 9)' 현장 사진. 2022.11.21. (사진=Lable SJ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홍콩 '슈퍼쇼 9(SUPER SHOW 9)' 현장 사진. 2022.11.21. (사진=Lable SJ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홍콩에서 첫 K팝 콘서트를 열었다.

21일 소속사 Lable 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19~20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슈퍼쇼 9 : 로드 인 홍콩(SUPER SHOW 9 : ROAD in HONGKONG)'을 성료했다.

슈퍼주니어의 대표 월드투어 콘서트인 '슈퍼 쇼'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프르에 이어 홍콩에 상륙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더 크라운(The Crown)', '슈퍼(SUPER)',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이야이야오(2YA2YAO!)', '하우스 파티(House Party)', '데빌(Devil)', '블랙 수트(Black Suit)'.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행복'까지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K.R.Y.(예성·려욱·규현), D&E(동해·은혁), 이특·신동·시원 등 3색 유닛 무대와 홍콩 현지 팬들을 위한 맞춤형 소통으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23년 3월 18~19일 일봄 베루나 돔에서 '슈퍼쇼 9'의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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