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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7일 359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5명 추가

등록 2022.12.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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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284명, 김해 578명, 양산 434명 등

경남, 7일 359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5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8일 "지난 7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9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6일 확진자는 4164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7일 신규 확진자 359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284명(창원 582, 마산 477, 진해 225), 김해 578명, 양산 434명, 진주 383명, 거제 207명, 사천 114명, 밀양 103명, 통영 94명, 창녕 68명, 거창 56명, 남해 48명, 하동 48명, 함양 43명, 함안 36명, 고성 28명, 합천 25명, 의령 23명, 산청 23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모두 양산시 거주 여성으로, 80대 3명, 90대 2명이다.

이로써 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3만6366명(입원치료 78, 재택치료 1만8308, 퇴원 161만6347, 사망 163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3.6%,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6.1%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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