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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정체…'오징어 게임' 정재일 '복면가왕' 등장

등록 2023.02.11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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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10.(사진 = MBC '복면가왕'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10.(사진 = MBC '복면가왕'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영화 '기생충' 음악 감독을 맡은 정재일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12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독주를 막을 새로운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신이 내린 목소리'는 가왕 7연승에 도전한다. 그가 만약 7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9연승 (하현우),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8연승(손승연), '부뚜막 고양이' 8연승(양요섭)' 뒤를 이을 기록을 쓰게 된다.

이날 정재일이 '복면가왕'에 모습을 드러낸다. 평소 각별한 사이인 한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공연 도중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그는 "음악에 대한 태도를 볼 때면 저보다 선배님 같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줄 분"이라는 애정 어린 힌트를 준다.

한층 더 치열해진 삼파전이 펼쳐진다. 패널 산다라박은 3라운드 무대가 끝나자 "오늘 가왕이 세 분 계신 느낌이다. 지금껏 이 정도의 파급력 있는 무대를 보여주신 분들이 다 가왕을 했었다"며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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