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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캐빈 피버' 컴백 D-1…'마녀 세계관' 확장

등록 2023.02.14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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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퍼플키스 '캐빈 피버' 2023.02.14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퍼플키스 '캐빈 피버' 2023.02.14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퍼플키스'가 한층 깊어진 마녀 세계관으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퍼플키스(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는 오는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를 발매한다.

지난 2022년 7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여섯 멤버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앨범 곳곳에 퍼플키스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전작에 이어 한층 확장된 '마녀 세계관'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서울=뉴시스] 퍼플키스 '캐빈 피버' 2023.02.14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퍼플키스 '캐빈 피버' 2023.02.14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마녀 세계관'의 확장…'퍼키마녀'의 자유 선언

퍼플키스는 앞선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과 '기키랜드'를 통해 퍼플키스표 '마녀 세계관'을 전개했다. 퍼플키스는 '캐빈 피버'를 통해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다.

'캐빈 피버'는 '좀이 쑤신다'는 의미로, 예기치 않은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캐빈 피버'를 겪는 우리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 몽환적 보컬+고난도 퍼포먼스

퍼플키스는 컴백에 앞서 타이틀곡 '스위트 주스(Sweet Juice)' 뮤직비디오 티저와 '인트로 : 세이브 미(Intro : Save Me)'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안무 일부를 선공개했다.

짧지만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멤버들의 몽환적인 보컬은 물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퍼플키스는 곡의 전개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동선 이동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 채인의 360도 회전을 비롯 칼군무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 '세계관·음악·퍼포먼스' 완벽한 3박자

새 미니앨범 '캐빈 피버'는 타이틀곡 '스위트 주스'를 포함해 '오토파일럿(Autopilot)', '아지트 (agit)', '쏘 파 쏘 굿(So Far So Good'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신보에는 또한 알비더블유(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서용배, Davve, 유주이, 153/줌바스 뮤직 그룹의 프로듀서 군단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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