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온다"…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예천서 5일 개막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높이뛰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포함한 4개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 등 국내 최고 육상선수들도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도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130개 종목 경기도 치러져 선수 2600여 명과 지도자 1400여 명이 예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국내 육상경기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위해 예천을 방문하는 육상인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