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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온다"…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예천서 5일 개막

등록 2023.05.03 08: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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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높이뛰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높이뛰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포함한 4개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 등 국내 최고 육상선수들도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도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130개 종목 경기도 치러져 선수 2600여 명과 지도자 1400여 명이 예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국내 육상경기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위해 예천을 방문하는 육상인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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