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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19~20일

등록 2023.05.19 07:27:45수정 2023.05.19 0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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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22명 초청

북항재개발홍보관 관람, 부산세계시민축제 참석 등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일 20일 양일간 13개국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하는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7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국제적 중심 금융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금융기관을 소개하며 국제적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올해 참가국은 ▲유럽 6개국(덴마크, 루마니아, 벨라루스, 세르비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아시아 5개국(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미주 2개국(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 총 13개국이다.

주한외교단은 19일 오후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일은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요트투어’를 체험하고,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32개국 82개 단체에서 1만여 명의 세계시민이 참여하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에 들러 연회와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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