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밤샘 촬영해도 딸 이유식은 빠짐없이 만들어"

[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6.15.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다.

16일 방송되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이른 아침 기상 후 딸 서아의 이유식을 준비한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다 직접 만들어 먹였다"며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다. 질릴까봐 항상 다른 맛으로 만들어주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서아를 위해 출산 후 하루도 빠짐없이 지키고 있는 습관도 공개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항상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또 이정현은 주말을 맞아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힘들이지 않고 7가지 요리를 해내는 이정현의 노하우와 내공에 패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편스토랑'에서 '만능간장' 조리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정현의 새로운 요리 팁 또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 이정현의 남편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