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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단양군 명예 관광주민됐다

등록 2023.06.15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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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디지털관광주민증 3000번째 주인공

충북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3000번째 발급자로 이름을 올린 보컬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 (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3000번째 발급자로 이름을 올린 보컬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 (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슈퍼스타K3 우승자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이 충북 단양군 명예관광주민이 됐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한 가운데 13일 울랄라세션이 3000번째 발급 주인공이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양군의 경우 다누리아쿠아리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총 16곳에서 주중 최대 30~5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또 음식점과 카페, 기념품 판매점 13곳에서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랄라세션은 "단양군 디지털관광주민증 3000번째 발급자로 이름을 올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패러, 수상 등 레저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체험시설로 핫한 단양군이 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명예 군민으로서 지역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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