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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효과…일룸소파 '밴쿠버', 5월 판매량 300% 껑충

등록 2023.06.20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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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이달 말까지 '블루밍일룸 페스타'

밴쿠버 소파 구매시 20만원 상품권 증정

[서울=뉴시스] 모듈 소파 '밴쿠버' (사진=일룸 제공) 2023.06.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모듈 소파 '밴쿠버' (사진=일룸 제공) 2023.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퍼시스그룹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모듈 소파 '밴쿠버' 판매량이 지난 5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300%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밴쿠버는 출시 이후 최단 기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제품으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판매량이 월 평균 54%씩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된 브랜드 모델 김태리의 밴쿠버 연출 스타일링 등을 담은 디지털 필름 '하우 투 유즈 밴쿠버' 영향으로 5월 판매량이 폭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밴쿠버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모듈 소파로, 패브릭과 천연가죽 두 가지 소재로 제작됐다. 패브릭 소재는 '와일드 샌드'와 '썬플라워' 컬러, 가죽 소재는 '카멜'과 '그레이쉬 블루' 컬러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온라인 전용 상품 이지클린 패브릭 소재는 일상적인 얼룩 관리가 용이한 제품이다. '오프화이트'와 '블루포그' 컬러 중 고를 수 있다.

한편 일룸은 이달 30일까지 '블루밍일룸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밴쿠버 소파 구매 시 2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이외 일룸의 베스트셀러 소파 구매 시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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