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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애마' 유혜리 "욕 잘했다고 여우조연상 받았다"

등록 2023.08.13 0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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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유혜리. 2023.08.12. (사진 = KBS 1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유혜리. 2023.08.12. (사진 = KBS 1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영화 '파리애마'의 배우 유혜리가 입담을 뽐낸다.

유혜리는 13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파란만장한 데뷔 스토리부터 이혼스토리까지 '토크 화수분'임을 증명한다.

특히 유혜리는 "욕 잘했다고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주셨어요"라며 네 자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울러 유혜리는 야무진 요리 실력을 선보인 뒤에도 토크를 이어갔다. 유혜리는 대학 시절 CF모델로 데뷔해 모은 돈으로 산 차로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부산에 다 와 갈 때쯤 검문소에서 경찰들에게 잡혔다고 한다. 경찰은 "이 차에 수배령이 내려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유혜리의 차에 수배령이 내려진 사연이 방송에서 공개된다"면서 "네 자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유혜리가 겪은 사랑과 전쟁 실사판 이야기도 소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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