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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의 아트워크 담았다" 비이커, 나음세와 협업

등록 2023.08.18 0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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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X나음세 협업 캡슐 컬렉션(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이커X나음세 협업 캡슐 컬렉션(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브랜드 '비이커(BEAKER)'가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na’mm’s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이커는 동시대 문화와 트렌드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패션을 넘어 음악·예술·F&B 등 이종 문화와의 협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 악뮤, 2022년 백예린에 이어 올해는 한국 대표 R&B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을 진행한다.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는 R&B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나얼이 추구하는 1970~90년대 소울과 R&B 음악 위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는데, 현재까지 소개한 곡이 1000여 개에 달한다.

비이커X나음세 협업 캡슐 컬렉션은 작가로도 활동 중인 나얼이 직접 그린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셔츠, 에코백, 우산, 밀크 클래스, 티 코스터, 스마트톡 등 총 13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비이커X나음세 협업 캡슐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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