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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천사의 소리 합창단, LA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공연

등록 2024.01.1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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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39회 마틴 루터 킹 페러이드'에 참여한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 (사진=새에덴교회 제공): 2024.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39회 마틴 루터 킹 페러이드'에 참여한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 (사진=새에덴교회 제공): 2024.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9회 마틴 루터 킹의 날' 퍼레이드에서 공연을 펼쳤다.

새에덴교회는 "미국 LA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블루바드 웨스턴-크린셔 구간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제39회 마틴 루터 킹의 퍼레이드에 한국에서 참여한 천사의소리합창단의 한국 CCM합창이 울려퍼졌다"고 전했다.

 미국 국가공휴일인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초·중·고 각급 학교 마칭밴드를 비롯해 종교, 시민사회, 예능·체육 단체, 다민족 공동체, 교사, 현지 시민들이 참여했다.

천사의소리합창단의 퍼레이드 참가는 2008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행사에서 천사의소리합창단은 2층 오픈버스에 올라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국어로 축하 노래를 불러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2003년에 창단한 천사의소리합창단은 9~14세까지 학생들로 구성된 유소년합창단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아시아, 유럽까지 순회 연주회를 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는 새에덴교회가 주최하는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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