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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오사카 학회 초청 심포지엄 참석

등록 2024.02.04 1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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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일본 오사카 척추내시경 학회 초청을 받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원들과 척추내시경 수술 심포지엄에 참석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일본 오사카 척추내시경 학회 초청을 받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원들과 척추내시경 수술 심포지엄에 참석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일본 오사카 척추 내시경 학회 초청을 받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원들과 척추 내시경 수술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20여명의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의들이 모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 회장을 맡고 있는 박 원장과 은평성모병원 허정우 교수의 강연과 토론을 듣고 일본 의료진이 실시한 척추 내시경 수술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일본 척추 내시경학회 초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박 원장은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한국을 대표해 개회식 축사와 양방향 척추 내시경수술을 이용한 추간공 공유 요추체간 유합술을 강연했다.

특히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박 원장은 터키에 초청돼 척추 내시경수술 강연을 진행하며 다음 달에는 대만과 미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강연이 예정돼 있다.

박 원장은 “3번이나 초청받은 일본 국제 학술대회에서 개회사와 폐회사까지 맡게 돼 영광스러운 자리가 됐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일본의 많은 척추 환자와 일본 의료진이 한국으로 의료관광과 연수를 오게 되는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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