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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안건 2건 심사

등록 2024.02.28 06: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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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추진실적 청취

제241회 임시회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241회 임시회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회한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 소관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올해 주요 계획을 청취했다.
  
보건의료계획 변경 계획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2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올해 첫 회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OECD 세계 경제 성장률이 2.7%에서 2.9%로 상향 조정됐지만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3%에서 2.2%로 낮춰 잡는 등 상대적인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쉽지 않은 한해가 예상된다"며 "시의회에서도 최대한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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