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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6년 만에 정규…'에브리싱 아이 소우트 잇 워즈'

등록 2024.03.15 1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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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2024.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2024.03.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인기 보이그룹 '엔싱크(N Sync)' 출신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15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이날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에브리싱 아이 소우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5집 '맨 오브 더 우즈(Man of the Woods)' 이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다. 이번 앨범엔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Louis Bell), 서킷(Cirkut),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 에이미 알렌(Aimee Allen)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 했다.

팀버레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5400만 장의 앨범과 6300만 장의 싱글을 판매했다. 또 엔싱크의 리드보컬로서는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수트 앤드 타이(Suit & Tie)', '섹시백(Sexyback)' 등 1위곡을 비롯 '핫100'에만 39곡을 올렸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선 10개 트로피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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