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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볼까]"화강암반수 사용" 미네랄 워터로 건강 챙겨볼까

등록 2024.03.3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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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화강암반수, 풀무원 퓨어

보라색 병뚜껑, 방송 제작 지원으로 인지도 확대 '몽베스트'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 잡은 프리미엄 식수 '에비앙'

풀무원 퓨어 제품 모습.(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풀무원 퓨어 제품 모습.(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이달 초 유통업체들이 논란이 된 '페리에' 탄산수의 판매를 중단하며 수질 안정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미네랄 워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화강암반수, 풀무원 퓨어

풀무원샘물은 미네랄워터 '풀무원 퓨어(Pure)' 브랜드를 이달 새롭게 론칭했다.

풀무원 퓨어는 40m 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화강암반수를 사용해 특유의 깔끔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또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의 미생물 검사, 매년 환경 호르몬 및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해 믿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풀무원 퓨어 500㎖ 기준 기존 대비 플라스틱 2.36g을 저감한 초경량 용기에 높이가 낮은 뚜껑인 '에코캡(eco-cap)'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분리배출이 쉬운 '클린 필 라벨'을 부착했다.

풀무원 퓨어는 330㎖, 500㎖, 2ℓ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코스트코 매장 및 쿠팡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라색 병뚜껑, 다양한 방송 제작 지원으로 인지도 확대 '몽베스트'

몽베스트 제품 모습.(사진=몽베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몽베스트 제품 모습.(사진=몽베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산암반 기반의 미네랄 워터 몽베스트는 보라색 병뚜껑과 라벨의 패키지로 다양한 방송 제작을 지원하며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 소재 국망봉 산기슭에 수원지를 두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천연 필터인 화강암반층이 불순물을 흡착해 뒷맛이 깨끗하다. 필수 미네랄과 규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경도 35~60mg/ℓ의 연수와 미네랄 함량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뤄 목 넘김이 부드럽다.

여성과 어린이 소비자를 겨냥해 물을 간편하고도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미니제품 330mL 6개로 구성한 소용량 패키지 6mini를 출시하기도 했다.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자체적인 수질검사로 맛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부문 ISO 22000 공인 인증으로 업계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 잡은 프리미엄 식수 '에비앙'

에비앙 제품 모습.(사진=에비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비앙 제품 모습.(사진=에비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비앙은 알프스 고산 지대에 쌓인 눈이 녹아 내려 두꺼운 빙하 퇴적물을 통과해 축적된 물로 만든 식수다.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의 레만 호수를 수원지로 해 천연 여과를 거쳐 순수한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한 광천수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묵직한 맛을 내는 에비앙은 석회질이 많은 유럽 지역의 토양 특성상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함유했다. 경도 300㎎/ℓ 내외의 경수 제품으로 미네랄 함량이 크게 높다.

식품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비전으로 프리미엄 식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프랑스 의학계와 왕실로부터 신장결석 치유 효과를 인정받아 연간 15억 리터의 식수를 생산하고 있다.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다시 페트병을 만드는 보틀 투 보틀 환경 캠페인을 통해 전체 생산량의 28%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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