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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윙' 매년 여름 인기…"올해는 앞당겨 봄부터 출시"

등록 2024.03.30 16:00:00수정 2024.03.30 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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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한정 출시해온 인기 사이드 치킨

(사진=맥도날드 제공)

(사진=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가 인기 사이드메뉴 '맥윙'을 올해 봄부터 출시한다.

그동안 여름마다 한정 판매하던 메뉴지만, 올해는 출시 일정을 앞당겨 봄부터 여름까지 운영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맥윙을 봄 시즌에 출시한다.

맥윙은 매년 여름마다 특별 한정 메뉴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올해 예외적으로 일정을 앞당겨 봄부터 선보인다.

맥도날드 측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출시 일정을 봄으로 당겼다" 설명했다.

맥윙은 2014년 5월 출시된 뒤 인기를 끌었지만 2018년 수급 문제로 단종한 뒤 2019년부터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후 예정보다 일찍 재고가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맥도날드의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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