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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비즈니스 센터 개관…"새로운 소통의 장"

등록 2024.04.17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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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육장 포함 4개 회의룸…직원 위한 라운지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모습. (제공 = 삼표그룹)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모습. (제공 = 삼표그룹)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은 최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이마빌딩 6층에 삼표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삼표인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들어진 비즈니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 교육장(러닝센터)을 포함해 총 4개의 회의룸으로 구성됐다.

삼표그룹은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그룹 및 계열사(사업장)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간 마땅한 회의 장소가 없어 외부 교육장을 빌렸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높은 접근성으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사·내외 교육 및 회의가 진행될 대형 교육장은 빔프로젝터, 마이크, 이동식 모니터 등을 갖췄다.

비즈니스 센터 로비에는 임직원들의 휴식공간인 라운지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커피 머신기를 비롯해 음료 자판기가 설치돼 있어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또 업무나 회의에 필요한 스캔 및 프린트가 가능한 복합기도 갖춰 비즈니스 목적과 사용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비즈니스 센터가 삼표인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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