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음식점 인테리어 작업 중 화재…1명 얼굴 화상
도시가스 누출 불인 듯…7분만에 자체 진화
[대구=뉴시스] 16일 오후 11시42분께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인테리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1시42분께 서구 평리동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인테리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화재 발생 7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인테리어 작업자 A(52)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누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