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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절도 공조 검거, 무면허 도주 추격 검거' 빛났다

등록 2024.04.17 15:08:46수정 2024.04.17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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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정 우수 사례 선정

대전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금은방 절도범 공조요청을 받고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2명을 4월 셋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사례에는 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 윤학성 경사, 중부경찰서 문화지구대 박예린 순경이 선정됐다.

윤학성 경사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 28분게 타지역 경찰청 강력팀으로부터 금은방 절도범이 대덕구 신탄진의 한 노래방에 있다는 공조요청을 받고 도주로를 차단한 후 피의자를 검거했다.

박예린 순경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42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 노상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며 2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주하는 운전자를 추격 끝에 붙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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