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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등록 2024.04.17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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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제공

인천 부평구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최근 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내용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박영훈 위원장 등 의원 3명, 외부 전문가 4명 구성)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들과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정한솔),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대표의원 허정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 등 총 6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구정발전을 위해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의원 공동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각각의 주제별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홍순옥 의장은 “연구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높은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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