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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소화기 내시경 센터 확장·리모델링 마쳐

등록 2024.04.17 1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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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17일 소화기 내시경 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사진=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을지대병원은 17일 소화기 내시경 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사진=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17일 소화기 내시경 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내시경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5개 내시경실에 치료 내시경실 2개를 추가해 조기 위암 등 치료를 전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환자 편의를 고려해 회복실 및 대기와 상담 공감을 증설,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확장 및 리모델링했다.

유교상 센터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조기 위암 발견과 치료능력을 높이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내시경실 지정에 걸맞은 최신 시설과 편의성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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