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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셰프가 개발한 가루쌀로 만든 건강한 급식…맛은 어떨까

등록 2024.04.18 11:00:00수정 2024.04.18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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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2~24일 코엑스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

소면·튀김·부침가루 등 8개 업체·40여종 제품 선보여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우수급식-외식산업즌을 찾은 시미들이 조리로롯-조리실 자동화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2023.06.2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우수급식-외식산업즌을 찾은 시미들이 조리로롯-조리실 자동화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2023.06.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로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선 소면, 튀김·부침가루, 라이스밀크, 마들렌·휘낭시에, 건강식빵 등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을 4개 부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엔 8개 내외 업체가 약 40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건강한 급식을 위해 고민이 많은 영양사, 조리사 등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식자재를 소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조리로봇-조리실 자동화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2023.06.2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조리로봇-조리실 자동화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2023.06.2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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