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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제니퍼룸, 미니 손선풍기·멀티쿠커 출시

등록 2024.04.20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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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서울=뉴시스]휴대용 미니 가전 제니퍼룸 미니 손선풍기 미니 멀티쿠커 출시.(사진=제[니퍼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휴대용 미니 가전 제니퍼룸 미니 손선풍기 미니 멀티쿠커 출시.(사진=제[니퍼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1~2인 가구를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와 미니 멀티쿠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사이즈의 휴대용 선풍기로,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7엽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BLDC모터를 탑재해 4200RPM 회전력으로 멀리까지 닿는 바람을 일으킨다. 2000mAh 대용량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핫플레이트와 냄비로 구성된 미니 멀티쿠커는 버튼 하나로 라면부터 찜, 굽기, 볶음요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핫플레이트는 전용 냄비 외에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냄비와도 호환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다. 전원 코드를 분리해 냄비 안에 본체를 넣으면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어 캠핑, 여행시에도 휴대가 편하고 가족 여행시 영유아의 젖병 소독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미니 가전은 1~2인 가구들이 집에서 사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캠핑, 나들이 등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고 소개했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51곳에 위치한 락앤락 AS센터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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