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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청장, 용인둔전초 일일교사로 환경교육

등록 2024.04.23 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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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용인둔전초 늘봄학교 일일교사를 맡아 어린이들과 만남을 가진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용인둔전초 늘봄학교 일일교사를 맡아 어린이들과 만남을 가진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용인둔전초등학교 1학년 늘봄학교 학생들의 일일교사를 맡아 학생들과 만났다.

김 청장은 23일 용인둔전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대상 늘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일일교사로 참여,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등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 학생들도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김 청장은 학생들과 지구사랑 텀블러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환경 보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 및 돌봄을 제공하는 국가교육서비스로, 한강청은 이번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진행,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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