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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韓 최초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 지연…현장 전체 점검

등록 2024.04.24 07:21:49수정 2024.04.24 0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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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민간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Electron)'에 탑재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로켓랩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민간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Electron)'에 탑재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로켓랩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국내 최초로 양산형으로 개발된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가 지연되고 있다. 해당 위성은 당초 24일 7시8분57초 발사가 예정돼있었으나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위험성으로 인해 7시14분56초로 미뤄졌고, 현장 전체 점검 및 날씨 확인으로 인해 발사 시퀀스가 일시 중단됐다. 다만 발사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다시 카운트다운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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