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어린이날 맞아 프로모션·선물 증정 이벤트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로라월드가 운영하는 '토이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인기 상품의 대규모 할인부터 선물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올해 최고 인기상품 10종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는 초특가 할인 대전으로 시작된다.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10% 얼리버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7만원 상당의 제품들로 구성된 오로라 럭키박스를 3000명의 고객에게 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럭키박스는 개봉 전까지 어떤 상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박스로 어린이들에게 놀라움과 기대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제품을 구매한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연 색소로 만든 솜사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이플러스의 전국 매장 위치는 오로라월드 홈페이지와 토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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