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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문화카페·창작실…시민행복채움센터 문 열었다

등록 2024.05.01 14: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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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문화카페·창작실…시민행복채움센터 문 열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시 시민행복채움센터는 지난달 30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체육시설과 문화카페, 창작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융합된 시설이다. 2022년 8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지난 3월 시범운영에 들어가 지난달부터 정식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51.54㎡ 규모 센터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25m 길이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에는 체력단련실, 창작실, 다목적실이 있다.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세미나실, 동호회실과 야외활동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채움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생활의 주요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이름이 시민행복채움센터인만큼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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