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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로큰롤 세계…'퀸 락 몬트리올' 15일 디즈니+ 공개

등록 2024.05.02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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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퀸 락 몬트리올'.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퀸 락 몬트리올'.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4.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록밴드 '퀸'의 1981년 캐나다 몬트리올 콘서트를 담은 '퀸 락 몬트리올'이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퀸 락 몬트리올'은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맥스의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로큰롤 세계로 초대한다.

퀸 멤버 존 디콘·브라이언 메이·프레디 머큐리·로저 테일러가 음악과 무대에 몰입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언더 프레셔(Under Pressure)'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Another One Bites the Dust)'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 등 히트곡이 펼쳐진다.

모든 밴드가 그렇듯 퀸의 시작도 미약했다. 1970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보컬 팀 스타펠과 함께 '스마일'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꾸려가고 있었다. 스타펠이 다른 팀으로 떠나고 이들과 알고 지내던 파록 불사라, 즉 프레디 머큐리가 보컬로 합류했다. 그리고 존 디콘까지 나중에 가세하면서 우리가 아는 퀸이 형성했다.

1973년 데뷔 앨범 '퀸'부터 머큐리의 사망 이후 발매된 '메이드 인 헤븐'까지 스튜디오 앨범 15장, 라이브 앨범과 베스트 앨범 여러 장을 발매했다. 현재까지 2억 장이 훌쩍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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