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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저녁부터 비 최대 200㎜…낮 최고 24도

등록 2024.05.04 05:00:00수정 2024.05.04 07: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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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8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용연구름다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4.04.0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8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용연구름다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4.04.0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4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내일(5일) 새벽부터 점차 확대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저녁부터 6일 오전까지 제주도(북부·추자도) 20~60㎜, 그 외 지역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19~21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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