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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낮 최고 23도

등록 2024.05.04 0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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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애진봉 부근에 조성된 철쭉 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진구는 1990년 12월2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민둥산이 된 백양산 정상 부근에 2007년부터 매년 산철쭉을 식재했고, 현재 약 23만 본의 철쭉이 심어진 꽃동산으로 꾸며졌다. 2024.04.2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애진봉 부근에 조성된 철쭉 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진구는 1990년 12월2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민둥산이 된 백양산 정상 부근에 2007년부터 매년 산철쭉을 식재했고, 현재 약 23만 본의 철쭉이 심어진 꽃동산으로 꾸며졌다. 2024.04.25.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4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5일 늦은 오후부터(오후3~6시)부터 6일 아침(오전 6~9시)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5~6일)은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아울러 5일부터 6일 사이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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