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시민들이 지열로 인해 아지랑이가 핀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2017.07.26.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