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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설 우편물

등록 2019.01.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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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밀려드는 설 우편물을 바쁘게 분류하고 있다.

 부산우정청은 오는 2월 8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설 소포 우편물 배달물량은 평소 대비 22.9% 증가한 278만1000통(하루 평균 19만80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 지방청과 부울경 지역 43개 우체국, 4개 우편집중국에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운영한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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