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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설 맞아 5박6일간 민생행보 박차

등록 2017.01.22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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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설을 맞아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민생챙기기’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김 의원은 21일 오전 기계면 우시장과 기계장터를 방문해 축산인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한 데 이어 오후에는 기북면, 죽장면 일대 경로당 등을 돌아보며 민심을 청취했다.2017.01.22.(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설을 맞아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민생챙기기’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김 의원은 21일 오전 기계면 우시장과 기계장터를 방문해 축산인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한 데 이어 오후에는 기북면, 죽장면 일대 경로당 등을 돌아보며 민심을 청취했다.2017.01.22.(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설을 맞아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민생챙기기’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21일 오전 기계면 우시장과 기계장터를 방문해 축산인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한 데 이어 오후에는 기북면, 죽장면 일대 경로당 등을 돌아보며 민심을 청취했다.

 22일에는 흥해시장과 중앙상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더욱이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육농가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직접 시식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어 23일과 24일, 26일에는 수협위판장과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 방문과 죽도동, 중앙동, 두호동 일대 경로당과 각종 복지시설 등을 들려 현장에서 생생한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7일에는 KTX 포항역에서 귀성객 환영 인사를 가질 계획이다.

 5박6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민생행보는 줄곧 소통을 강조해온 김 의원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재 의원은 “최근 국정혼란과 장기경제침체, 물가상승 및 AI 발생 등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우리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워 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의가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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