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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 조사

등록 2017.02.23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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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3일부터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 손망실된 안내물을 정비키로 했다. 2017.02.23. (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3일부터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 손망실된 안내물을 정비키로 했다. 2017.02.23. (하남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3일부터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률 제고와 불편함을 제거하기로 했다.

 시는 1개반 4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도로명판 1637개를 포함한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 1만5420개를 조사하게 된다.

 특히 2010년도 이후 설치된 안내시설물 중 망실 또는 훼손되었거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복구계획을 수립해 재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건물번호판의 경우 소유자가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새주소 사용 활성화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설물 조사와 정비로 시민의 주소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며, 2010년 이후 중점 설치된 건물번호판의 정비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이 시민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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